원플러스원 

2014년 4월 26일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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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인식 심어 주는 '끼워팔기' 전략도 _ "세상에는 공짜점심 없다"는 인식도


함량 미달이거나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물품, 잘 팔리지 않는 물품은 잘 팔리는 물품과 함께 판매한다. '끼워 팔기' 전략이다. 판매자들이 고객 유치의 미끼로 활용한다. 소비자들에게는 공짜를 얻을 수 있고 횡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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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백화점이나 홈쇼핑 등에서 많이 한다, 매출액을 끌어올리고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다. 물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원플러스원) 주는 상술도 비슷한 마케팅 기법이다. 이 기법은 '2+2', '10+10', '3+1' 식으로 다양하게 변형.발전하고 있다.


물건을 사면 소비자가 유리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전략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한다. 경제학에서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도 있다.


금융권에서 대출을 해주면서 보험펀드 상품 등을 끼워 판다. 은행이나 은행 직원이 혜택을 베풀면서 그만큼 자신들도 덕을 보겠다는 것이다. 마트 등에서 과일을 한 묶음으로 사면 맛있고 괜찮은 것도 있지만 맛이 없는 것도 있다. 좋은 물건에 좋지 않은 것을 끼워서 파는 것이다. 상술이다. 자잘한 일도 따져보면 논리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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